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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에게 빨간 맛 현아는? "예쁜 말 자존감 지킴이"지난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 포문을 열었다. 조현아와 현아의 첫 만남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다. 2017년, 다이어트 중이던 조현아에게 현아는 ‘솔트 초콜릿’을 건네며 당 충전을 신경 써주거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현아게 “언니 이렇게 하면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와 같이 의상 조언 및 칭찬을 항시 건넸다고 한다. 조현아는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진대.”라며 현아가 당신 본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자존감 지킴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다가오는 5월 2일 새로운 EP ‘애티튜드(Attitude)’ 발매를 앞뒀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현아는 조현아와의 첫 만남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 입사한 소속사 AT AREA의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팬덤인 ‘아잉’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그레이에 블랙 레터링이 쓰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현아가 입은 티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현아 티셔츠 정보 브랜드 ODOR 품명 Siri,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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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내향인 이하이, 조현아를 만나다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호스트 조현아가 게스트를 초대해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로 게스트와 함께 수다를 떨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이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공개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이하이 편'에서는 독보적인 소울을 지닌 감성 보컬리스트 이하이가 나왔다. 이하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1,2,3,4로 데뷔하여 손을 잡아줘요, 한숨 등의 곡을 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이하이 편'에서는 조현아와 이하이 두 여가수가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이하이는 MBTI 파워 E인 조현아에게 등장한 지 3분 만에 기가 빨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화가 진행되면서 추억이 담긴 '골목길'이라는 곡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선배 조현아는 이하이에게 “너는 많은 사람들한테 힘을 줬을 거다. 위로받는 노래를 많이 해줬으니까”라고 진심을 전했고 이하이는 사람들의 말로 힘을 얻는 한편, 그래서 더욱 부담된다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이하이가 뮤직 토크쇼에서 수다를 떨며 조현아와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 레드 빨강 원숄더 크롭 니트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착용한 니트는 원숄더 니트로 한쪽 어깨가 살짝 드러나 한층 성숙해진 이미지를 더해주었다. 이하이가 착용한 레드 빨강 원숄더 크롭 니트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금요일 밤 이하이 원숄더 크롭 니트 정보 브랜드 자크뮈스 정보 Jacquemus La Maille Seville Asymmetric Ribbed Pullover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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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 수영, 전화번호 묻는 20대 남자 거절한 사연은?14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했다. 이 날 수영은 압구정에서 20대 초반 남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던 이야기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두 명이 핸드폰을 들고 걸어왔다. 사진 찍어 달라고 오는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적이 처음이라고 하길래 '연예인한테 사진 찍어 달라는 게 처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며 황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마스크를 내렸는데도 여전히 알아보지 못하고 꿋꿋하게 번호를 물어봤고, 옆에 있던 친구까지 가세해 ‘한 번도 여자에게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없는 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죄송한데 저 남자친구 있다"고 말했지만, 이를 거절을 위한 멘트라고 생각한 상대는 연애 기간을 물었고, 이에 수영은 “10년이요”라 답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수영은 조현아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 날 수영이 착용한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수영 옷 정보 브랜드 FENDI 제품명 Women’s light blue cashmere wool card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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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현아, 집순E의 생활 대공개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게스트가 출현하여 넘쳐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해당 회차에서 조현아는 집순이로서의 여름나기 생활을 보여주었다. 특히 영상 안에서 보여지는 모든 순간들에서는 그가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부여하는 남다른 애정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수다도 떨고 책도 읽는 등 따로 화장실에 책상을 비치할만큼 이 공간에 많은 애정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진짜 집순이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쉬지 않고 움직이는 부지런함, 쾌활함 그리고 유쾌함으로 가득한 일상들을 보여주면서 자신만의 톡톡한 매력을 뽐내곤 하였다. 이 날 조현아는 화이트 컬러 파이핑과 자수로 포인트를 준 시원하고 경쾌한 네이비 컬러의 루즈핏 파자마를 선보였다. 조현아의 파자마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조현아 파자마 정보 브랜드 오르시떼 제품명 여성 0011 몬세라트 긴소매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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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코드 쿤스트, 연예계 대표 소식좌... 근육에 자부심 생겨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코드 쿤스트는 운동 시작 후 61kg에서 69kg까지 총 8kg 증량한 변화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김국진을 잇는 근육왕으로서 본인 근육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 20대 때는 말라 보여도 괜찮았는데, 30대 이후부터는 푹 쉬었는데도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는 듣지 말자는 결심이 생겼다"고 운동 시작 계기를 밝혔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김국진을 위한 어깨 강습을 진행하며 "저희가 말랐지만 힘이 없는 게 아니거든요"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타고 싶은 예능 라인을 묻자 이에 코드 쿤스트는 "현무형이랑 부부케미가 있었는데 요즘 팜유라인이 뭉치더니 그쪽이 강세다"라면서 "저도 팜유라인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체지방 20% 미만은 면접도 못 본다"라고 답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쉐도우펌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레드 컬러의 스웨터를 착용해 전현무가 패션 이상형이라 칭송하던 쿤선생 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코드 쿤스트가 착용한 스웨터는 마리아노(MAGLIANO) 크리스마스 스웨터이다. 코쿤의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 스웨터 정보 브랜드 MAGLIANO 품명 A Magliano Christmas Sw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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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대명사 수지! 조현아와의 만남에서 착용한 가방은?출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조현아의 연예계 절친인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와 수지는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둘의 10년 전 어떤 자리에서 우연히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수지가 낯을 가리고 있는 조현아에게 팬심으로 다가가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둘은 그 이후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며 함께 드라이브 등과 같은 데이트도 즐긴다고 한다. 특히, 조현아는 수지를 '남친', '여자 최수종'이라고 표현하며 '이렇게 잘 데리러 오고 잘 데려다주는 사람 처음 본다'며 항상 자신을 챙기고 아껴주는 수지의 다정한 면모를 극찬했다. 이날 수지는 샤넬 크로스백을 착용했다. 짙은 색상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샤넬 가방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수지가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착용한 가방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수지 가방 정보 브랜드 샤넬 제품명 mini messenger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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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누나 조현아의 선전포고 '남매의 난' 이명희. 조현민 누구 편2002년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사망 후 회장의 유언으로 인해 '형제의 난'으로 불리웠던 한진그룹의 소송전 후 항공·호텔은 조양호가, 중공업은 2남인 조남호가, 해운은 3남인 조수호, 금융은 4남인 조정호가 소유하는 것으로 한진그룹 계열분리를 이뤘다. 한진가 '형제의 난'이 2019년 연말 들어 '남매의 난'으로 대물림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공동운영의 정신을 지키지 않는다'며 공개 비난에 나섰다. 조 전 부사장은 "조 회장이 가족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주주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조 전 부사장과 조 회장 간 갈등이 깊어질 시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가족이 취할 입장도 주목된다. 현재 이 고문의 한진칼 지분율은 5.27%며 조 회장, 조 전 부사장, 조 전무는 각각 6.46%, 6.43%, 6.42%의 지분을 보유했다. 23일 조 전 부사장의 공개비난 이후 한진칼은 23일 전일 대비 20% 급등하였고 한진, 대한항공, 진에어 등도 모두 강세를 보였다.